David 윤 댁에서 만찬

도착을 해서 정신 없이 무작정 공항을 나오는데 다행히도 나를 마중하러 나오시는 CBMC형제님과 마주쳤다. 아차 했으면 캐나다에서 미아가 될뻔했다. 아침에 떠나서 오느라고 식사도 없었고 요즘 비행기에서는 그 잘난 땅콩 한 봉지 주지 않는다. 배고 고파서 정신이 없는데 나를 픽업한 부동산업에 종사하시는 형제에게 캐나다의 명물인 Tim Horton 이란 곳에서 초코 도넛과 Chicken Soup 대접을 받았다. 다음에 간 곳은 나에게는 캐나다에서 가장 자주 가본 ‘말씀사’ 서점이었다. 이 사업을 운영하시는 Harley (오토바이) Kim은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경상도 사나이다. 이분에 대해서 누군가는 책을 하나 써야 될 것이다.

텍사스 달라스에서 오신 Kevin Lee 북미주 회장님 부부와 함께 David Yoon 댁으로 향했다.

달라스에서 오신 Lisa Lee와 집 주인 Joy Yoon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국수

이분들은 만나기만 하면 진진한 사역이야기…

David Yoon 아들이 찍은 한국(서울)의 다리들

Kevin Lee 북미주 총연회장 and Lisa Lee – His better half.

Kevin Joe의 오토바이에 올라앉아 폼 잡는 Solomon Kim 북미 yCBMC 총연회장

오토바이 주인 Kevin Joe.

Also a pilot and a captain of water craft ….. man of many 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