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ound – 집으로

이번 비행 여행은 아주 힘 들었다.

우선 첫날 부터 달라스의 Wilson Osee 사장님과 올랜도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분의 비행기기 연착하는 바람에 무려 6시간을 기다렸다. 당행히도 Caleb Lee 사장님을 만나서 넘겼다. 전체적으로 23일 저녁 6시 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18 Hrs.

그리고 금요일에는 갑자기 Bro. MB Lee수행원들과 같이 움직이느라고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공항에서 살았다. 8 Hrs.

돌아오는 비행 일정은 Orlando에서는 이백용 사장님과 만나서 LAX까지는 온전히 도착하고 거기서 헤어지면서 사고를 쳤다. 의자에 앉아서 졸다가 비행기를 놓치는 (사실은 그들이 내 자리를 내가 조는 사이에 남에게 넘겨주었다.) 사건이 있었다. 왜냐하면 지난 금요일날 시카고에서 커다란 사고가 나는 바람에 2000여 비행기 스케줄이 켄슬되고 엉망이었다.

다행히도 Delta Air가 저녁 6시 비행기로 다시 잡아주고 기왕에 일등석으로 올려주고 또 예상치 않았던 $600 크레딧도 받았다. 거의 5시간을 라운지에서 계겼다. 서부 시간으로 새벽 1시반에 시작해서 산호세에 도착을 하니 오후 7시 반이더라… 18 H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