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 with Mart Green (Hobby Lobby 사장)
9월27일 2014년

요즘 미국에서 전체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끼치는 건강보험에 관련되 정부와 정면대결해서 법이 바뀌고 모든 뒷사정까지 내놓고 대화를 할수 있게 만든 회사가 있다. 조그만 문방구점으로 시작해서 수십억달라의 매상까지 올려놓았다.

할머니는 당신의 자녀들이 모두 사역자가 되기를 바래 6명의 목사/선교사가 되었건만 Mart의 아버지는 공부하는 것이 적성에 맞지않아 Mart가 9세 되던해에 회사를 차려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간접 선교를 결정했다. 작년에 내가 섬기는 가주침례대학(Cal Baptist Univ)에 $5.6 Million 기부를 했고 그전에는 SaddleBack Bap Ch.에는 천만불, 그리고 ORU에는 이사장으로 섬길때 $60 Million을 선틋 헌금하는 멋있는 분들이다.

수년전 한국에도 나오 영화 End of the Spear (창끝에 까지?)라는 영화는 아마존에 인디언들을 전도하러 갔다가 5명의 젊은이들이 창에 맞아 죽는 기독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 있었다. 그 중에 Jim Elliot는 많은 시와 글을 남겨 지금도 순교자의 좋은 예로 남아있다. 이들을 죽인 그 부족에게 성경을 인쇄해서 갔다가 준 장본인이 Mart이고 또한 이 순교한 사람들 중 CBMC 창립자 자녀들이 있다. 이 영화를 뒤에서 재정적으로후원하고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이가 바로 Mart이다.

이 사람에 대해 전부터 읽은 것이 있기에 기념으로 사인 옆에서 사진을 하나 찍으려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옆에 와서 자기도 사진에 집어 넣어달라고 같이 찍는다. 사진을 찍고 나서 인사를 하는데 Mart 였다.